[날씨] 내일 아침까지 곳곳 눈·비...출근길 미끄럼 사고 유의 / YTN

2019-12-22 183

밤부터 하늘은 점차 흐려져서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경기북부와 영서북부를 시작으로 눈이나 비가 내려 내일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 영향을 주겠는데요.

밤사이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 사고가 우려됩니다.

내일 출근길은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영서에 3~8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경기 남동부에도 최고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은 빙판길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낮 동안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살펴보면서울과 대전이 2도, 부산 6도로 곳곳에서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 10도, 부산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에는 내륙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날인 목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이남 지역을 시작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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